[오늘의 주요뉴스]與,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 불가”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5일 비공개 긴급 협의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수용 불가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당정대 회의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 후 특검을 추진하는 내용의 조건부 수용안에 대해서도 불가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김 여사 특검법 자체를 윤석열 대통령을 흔들어 총선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야당의 정치 공세로 간주하고
시선뉴스=심재민 |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양식장에 스티로폼 부표? 이제 그만!11월 13일(일) 김·굴 등 수하식 양식장을 시작으로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 부표를 새로 설치하는 행위를 단계적으로 금지한다. 스티로폼 부표는 쉽게 파손되기 때문에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양식장 등에 스티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우리 바다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 과학적 예측으로 먼 미래까지 내다본다기후변화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해양 온난화 및 산성화, 해수면 상승 등 우리나라 인근 해역에서 나타나는 해양 기후변화 양상을 장기적으로 전망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IP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달 3일 이후 6일 만의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어났다. 연천에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백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확진 사례였다.이번에 발생한 농장은 모돈(어미돼지) 4마리가 식육부진 등 이상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연천군에 신고했다.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인천 백령도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 건을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는 60일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다. 이 농가는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다.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이래 지금까지 총 13건이 발생했다.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9월 1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어떤 질병인지에 대한 내용과 질병이 발생한 국내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 함께 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 기자입니다.Q. 축산농가를 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4월 1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양육시설에 공기청정기 1,800여 대 지원: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양육시설 794개소에 공기청정기 1,800여 대를 올해 상반기 내에 지원한다. 이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총 9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지방자치단체 4억5000만 원)을 집행한다.● 행정안전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1월 2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올해 택배서비스 어땠나요?: 국토교통부는 전국 택배서비스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택배 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평가 과정에서는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
[시선뉴스 홍지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7일 화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文, ‘이례적’ UAE 왕세제 사저방문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왕세제의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청와대는 가까운 지인에게도 가족을 보여주지 않는 아랍국가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라고 전했습니다. 2. 환경부, 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계속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
[시선뉴스]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이 발생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하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지난 5일 충북 보은군 젖소 사육농장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신고가 검사 결과 혈청형 O형 구제역으로 판
[시선뉴스 박진아] AI로 인해 매년 농가는 곤혹을 치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AI)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발생 한 달도 안 돼 살처분 된 혹은 예정된 가금류가 12일 기준으로 1천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달걀값도 껑충 뛰어오르는 후폭풍도 예상 됩니다. AI는 지난 200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번 똑같이 일어나
[시선뉴스] 전북 김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시의 한 돼지 농장에서 어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7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돼지 30마리의 코와 발굽에서
[시선뉴스] AI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 세는 계속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주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던 경기도 안성과 이천, 그리고 어제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충남 공주의 양돈 농가까지 정밀 검사결과 모두 구제역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공주 농가에서 160마리 등 구제역 증세가 나타난 돼지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