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북한산은 도봉산과 함께 북에서 남으로 뻗어 내린 북한산은 태산준령이 아니면서도 깎아지른 듯한 웅장하고 거대한 암봉들이 산지 곳곳에 넘쳐나며, 암봉들 사이로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산지이다. 따라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 중 하나기도 하다. 북한산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이 때문에 삼각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북한산의 원효봉 능선에 있는 봉우리 원효봉에 오르면 도시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멋지고 일몰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최지민] 등산 마니아들은 계절에 얽매이지 않고 등산을 즐긴다. 2019년 새해가 밝은 지금 이 시점에도 누군가는 설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을 터. 등산 애호가인 필자의 지인은 등반길에 오를 때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설산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곤 한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의 모습, 어디서 즐기면 좋을까? 우리나라 설산 10선을 알아본다.▶ 한라산 *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 높이 약 1,947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영실코스, 성판악 코스, 어리목코스, 관음사 코스, 돈내코 코스
[시선뉴스(전북 진안)] 마이산은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는 두 개의 암봉(巖峰:암석으로 된 봉우리)이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멀리서 봤을 때 흡사 말의 귀가 쫑긋 서 있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마이산(馬耳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동쪽에 있는 봉이 숫마이봉이고 서쪽에 있는 봉이 암마이봉이다. 숫마이봉 중턱에는 화암굴이라는 굴이 있는데 여기서 약수가 솟아오르기도 한다. 바위산이라 나무가 많지
[시선뉴스(경기 고양)] 1983년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바로 북한산 국립공원이다. 북한산은 서울 도봉구,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시에 걸쳐 있어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북한산은 우이령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나뉘며 도심의 산 중에서도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의 '녹색 허파'를 담당하고
[시선뉴스(서울 관악)] 관악구와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는 관악산은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관악구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 비롯되었다. 관악산은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
[시선뉴스(경기 양주)]북한산국립공원은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 지구 중 다섯개의 암봉을 품고있는 오봉산은 양주에 위치해있는 산으로 봉우리가 다섯 개이기 때문에 오봉산이라 부른다.오봉산은 675m의 높이로 송추유원지에서 오르는 것이 좋다. 위험한 길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시선뉴스(경기 시흥)]시흥에 위치한 늠내길은 도심에서 가까운 숲길 산책로로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마을들과 옛길, 경기도에서 유일한 갯골 수로를 따라 걷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옥녀봉, 군자봉, 수암봉 3개의 봉우리를 넘는 재미도 있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면서 걷기에 좋은 길이다. 늠내길은 백제 영토에 속해 있
[시선뉴스(경기 고양)]북한산은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 서울 은평구, 강북구, 종로구, 성북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서울의 심장, 서울의 허파라고 불릴만큼 서울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심 속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시선뉴스(경기 고양)]북한산은 서울 도봉구,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다양한 코스와 수려한 암봉우리의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북한산은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보전하고 보다 쾌적하게 북한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했
[시선뉴스(충북 충주)]충주호는 계곡을 막아 만든 다목적 호수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있어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한 호수이다. 주변에 월악산 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등 많은 관광 자원들이 펼쳐져 있어, 국제적인 관광지로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충주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