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유행어를 통해 ‘그알(그것이 알고싶다)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배우 김상중이 영화 를 통해 스크린을 찾아왔다. 5년 만에 배우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김상중은 이번 영화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호탕하고 막무가내의 성격을 가진 형사 ‘오구탁’ 캐릭터를 거침없이 표현했다.배우 김상중의 연기 인생 30년 중에서 미제 사건을 다루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3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단골 멘트로 꼽힌 “그런데 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