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임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관리가 분명히 필요하다. 임신 후에는 약물 투여 등에도 신중해야 하며 영양관리도 필요하다. 강아지가 임신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첫째 식욕부진과 구토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강아지 임신증상은 식욕부진이다. 때문에 평상시 먹던 사료의 양보다 적게 먹는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구토를 해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평소와 다른 몸 상태다. 보통 암컷 강아지는 생리가 끝나게 되면 커졌던 젖꼭지나 생식기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드는게 일반적이다